본인 소개 & 택배를 시작하는 분들께 한마디

안녕하세요. 현재 택배일을 하고 있는 30대 택배기사입니다

 

경력은 3년 정도 되었고, 처음 1년은 한진택배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우체국 위탁배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

 

지금까지 일하면서 느꼈던 건 인터넷으로 택배일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

 

인터넷에서 택배에 대한 내용들을 보면, 일부분만 다루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

힘든 건 그게 아닌데..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

 

또 택배에 대한 좋은 말만 늘어놓거나, 택배일을 모르는 알선업체가 쓴 듯한 글도 보였습니다

그것만 보고 택배일을 쉽게 생각하고 들어오셨다가 금방 그만두는 모습을 보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

 

그래서 앞으로 차근차근 글을 쓰며 택배일에 대한 제 나름의 정보들을 풀어볼까 합니다

 

택배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보시고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